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익스프레스, 혼잡도, 어트랙션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익스프레스, 어트랙션 후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꿀팁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혼잡도 등 다양한 USJ 정보에 대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필요한 분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입장권 외에 빠르게 들어가기 위해 익스프레스 패스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입장할때는 무조건 입장권이 있어야 하고 익스프레스는 추가로 구매해야 하기에 입장권 +익스 티켓 가격이 꽤 많이 들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음에도 익스프레스를 사시라 권하는 분들은 아이랑 가는 가족들은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오픈런이 힘드시거나 폐장보다 훨씬 일찍 퇴장해야하거나, 일정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어떤 어트랙션을 타든 일행들과 함께 타고 싶은 분들은 익스프레스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1시간 이상 가만히 서서 기다리기 싫으신 분들, 시간을 돈으로 사고 싶으신 분들 익스프레스 추천드립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티켓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어 미니언 메이헴 익스프레스4를 구매하면 어트랙션마다 시간대 지정이 가능하고 미니언 메이헴은 언제든지 입장 가능합니다.

그리고 포비든 저니, 스파이더맨, 마리오카트 쿠파의 도전장 어트랙션은 다음과 같이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정해진 입장시간보다 빨리 타는 것은 불가하며, 늦어지면 직원에 따라 태워줄 수도 있지만 되도록 시간맞춰 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 익스프레스 티켓 종류 및 가격은 다음 클룩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어트랙션이 너무 좋고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하루 종일을 어트랙션 타는 데 쓰고 싶고 모든 어트랙션을 빠르게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7을 추천드립니다.

어트랙션에 따라 시간 지정이 가능하시니 스케쥴에 맞춰 구매하시고 성수기, 명절, 연말 연시의 티켓을 구입하시려면 20일~40일정도에 미리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익스프레스 쓸때 본인확인을 하지 않고 qr만 찍으면 되기 때문에 가족수만큼 다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익스 큐알만 보여주면 되고 QR이든 종이로 출력한 것이든 익스프레스 구성이 담긴 전체 화면이 나오게 들고 가야합니다.

클룩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이 매진되면 트립닷컴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포함된 당일 투어 상품을 이용해보세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만 구매하실분들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에서는 어트랙션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퍼레이드 그리고 사진 찍을 곳이 많이 있습니다.

꼭 놀이기구 타는게 목적이 아니신 분들 그리고 나는 일찍 일어나서 오픈런이 가능하고 폐장까지 쭉 있을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입장권만 구매하셔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픈런 하시면 닌텐도 입장 정리권 받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오픈런하는데도 닌텐도월드를 못들어가실까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오픈런 기준이란 유니버셜을 도착해서 입장 대기줄에 서 계실때, “이쿠요~, 게이트 오픈!”이 방송을 듣고 입장하시는게 오픈런입니다.

혼자가셔서 싱글라이더를 이용하실 분들 또 일행이랑 같이 가셔도 함께 탈 필요 없이 어떤 어트랙션이든 싱글라이더(혼자타는 분들을 위한 줄이 따로 있음)를 이용하실 분들은 입장권만 있어도 괜찮습니다.

익스프레스 없어도 오픈부터 폐장까지 입장권만으로 충분히 가능하긴 합니다.

단, 아이들이 있으면 대기 시간 60분~90분을 매 어트랙션 마다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조금 힘드실 수 있습니다.

입장권만 가지고 오시면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하루를 그냥 쭈욱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다 보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 종류

1일 패스: 하루만 이용가능

1.5일 패스: 오후3시+다음날 1일 연속 사용

2일패스: 1일+다음 1일 2일 연속 사용

1일 스튜디오 패스 + 조기 입장: 다른 패스를 가지신 분들보다 15분 조기입장 가능

조기입장이신분들은 보통 8시부터 입장하시고 일반 입장권은 8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입장시간은 usj앱에 보시면 됩니다) 입장 줄이 다르니 안내에 따라 잘 서야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입장권 종류가 있으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 목적 정하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너무 넓고 볼것도 할것도 많아서 꼭 목적을 정하고 오셔야 알차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오픈런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목적에 따라 목표하시는 곳을 가시면 됩니다.

첫번째로 닌텐도가 목적이신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실텐데, 오픈런 하시자마자 닌텐도로 달려가시면 됩니다. 오픈런 하시면 거의 85%분들이 거기로 달려가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정해진 확약권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시면 됩니다.

한번 들어가면 나오실 수 없고 자판기가 없으니 물이나 음료수 꼭 챙겨가시면 도움됩니다.

두번째로 해리포터가 목적이신 분들은 해리포터 가면서 닌텐도 정리권 발급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리포터 도착하시면 포비든 저니 말고 재미의 강도가 보다 약한 히포그리프를 먼저 타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리포터 안의 모든 걸 즐기고 기다리시는게 목적이실텐데 히포그리프는 싱글라이더가 없어 나중에 가면 순환이 잘 안되고 포비든 타고 히포 타면 더 재미없게 느껴지기 때문에 히포 먼저 타시길 권해드립니다.

해리포터 구역은 확약권없이 자유롭게 몇번이고 입장 퇴장 가능하십니다.

세번째로 스릴 놀이기구가 목적이신분들은 무조건 할리우드 드림 라이드를 먼저 타시길 바랍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놀이기구가 할리우드 드림 라이드이며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대기시간이 가장 긴 놀이기구입니다.

다이노소어가 줄이 제일 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너무 무서운 거 못타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이노소어는 생각보다 할리우드 드림보다 줄이 짧습니다.

그러니 스릴만점 놀이기구가 목적이시면 할리우드 먼저 타시는걸 추천드리며 할리우드 드림 라이드 백드롭은 24년 1월 23일부터 운행휴무에 들어갑니다.

백드롭없이 정방향만 탑승 가능해지면 대기시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으니 모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추천공연, 퍼레이드 후기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퍼레이드도 재미있고 매력적입니다.

특별한 추가요금 없이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으며 시간만 잘 맞춰서 가시면 됩니다.

퍼레이드는 스파이더맨쪽에서 관람했고 사람들이 모두 그 시간되면 앉아있기 시작합니다.

볼때마다 약간씩 달라지는 컨셉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주기적으로 방문할 수 있게 합니다.

No Limit! 퍼레이드는 음악도 상당히 중독적이고 중간 직접 참여하는 댄스타임도 가질 수 있어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에 피날레에 꽃가루와 유니버셜 캐릭터 종이들도 흩날리며 화려한 대미를 장식합니다.

더 자세한 공연시간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꼭 봐야하는 공연은 워터월드 추천드립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워터월드 공연 위치는 닌텐도 월드와 쥬라기파크 사이에 있습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앱을 받으면 다양한 공연정보와 어트랙션 대기시간, 나의 위치를 알 수 있으니 꼭 다운받아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오사카 여행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앱을 비롯한 필수 어플 10가지를 꼭 이용하셔서 여행의 질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혼잡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시기전 내가 가는 날의 혼잡도가 어느 정도 될지 예상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혼잡도는 시즌과 다른 개념이며 A시즌보다 D시즌이라고 해서 D시즌이 꼭 붐비지는 않습니다.

그 동안의 입장객 숫자를 빅데이터로 정리해서 예상 혼잡도로 가보면 그 예상 혼잡도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꽤 적중률이 높으니 혼잡도를 검색해보고 다른 날 이용하실 수 있으시면 혼잡도가 적은 날에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23년 12월과 1월의 혼잡도를 살펴보면 토요일에는 다소 혼잡이어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가지 않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경우 항상 성수기이긴 하지만 주말보다 평일이 사람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연말, 연초라서 주말이 더욱 붐빌 것 같습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이용 꿀팁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픈런

내가 가는 날짜에 개장 시간이 언제인지 공식홈페이지, usj앱에서 미리 보시고 그 시간보다 1시간~1시간 30분 일찍 가셔서 줄서시면 됩니다.

보통 고지된 개장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일찍 일반 입장이 오픈됩니다.

8시 오픈 예정인 날 6시 40분에 도착해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7시 15분 입장 시작하였고 5분만에 입장이 가능했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조금 늦춰져 8시에 조기 입장, 8시 30분에 일반 입장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usj앱이나 공홈에서 시간을 체크해보세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입장 여부

중간에 도장찍고 나가는 것은 원칙적으로는 안됩니다. 연간패스를 끊으신 분이나 유니버셜 앞 호텔 숙박하는 사람들만 가능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근처에 머무실 분들은 usj 바로 코앞에 있는 더 파크 프론트 호텔 앳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강력 추천합니다.

아침 6시에 오픈런하러 일어나기 힘들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끝나고 많이 걸어서 매우 지친 상태가 됩니다.

지하철 타고 숙소까지 이동하기 어려운데 3분 내외 숙소에 머무를 수 있으면 체력을 아끼시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또 더 파크 프론트 호텔에서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전경을 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최저가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호텔스컴바인에서 가격을 비교해보세요.

일부 후기에서 앞에 호텔 갔다 온다고 하면 도장 찍고 내 보내준다고 한 후기가 있는데 이건 직원마다 대응이 다르기 때문에 호텔 룸키나 투숙정보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점 알아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는 레스토랑 종류와 위치를 확인해보시고 나가셔서 바로 앞에 있는 놀부 부대찌개, 쉑쉑버거, 호라이만두551 등 유니버셜 시티역에 맛집이 많으므로 여기서 드실 지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시 짐 검사

파크 바라보는 방향으로 입장 줄 서는 기준으로 입장줄이 꽤 여러갈래로 있어 어디에 서야할지 헷갈리시는 경우가 많은데 오른쪽에 서면 사람이 짐검사를 하고 왼쪽은 기계가 검사합니다.

오른쪽 방향으로 줄을 서시길 추천(사람 검사)드립니다. 점퍼, 자켓 주머니나 깊숙한 가방이면 짐 맨 아래에 간단한 삼각김밥이나 간식같은거 넣어서 들어가면 좋습니다.

물이나 음료 1인 한병 정도는 봐주니 미리 사서 들고 가시고 짐이나 손에 든 것이 많거나 유모차에 봉지 걸고 있으면 이런것도 양해를 구하고 다 체크하긴 합니다.

하지만 구석구석 다 뒤지지는 않으니 삼각 김밥을 자켓 주머니 안이나 깊은 가방 속 맨 밑바닥 같은데 두면 그렇게 다 검사하지는 않습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글라이더

싱글라이더가 무조건 만능은 아닙니다. 일반이랑 대기시간 똑같을때도 있고 어트랙션마다 싱글라이더 미운행하는 날도 있습니다.

일반 탑승, 익스프레스 탑승하고 혼자인 빈자리가 나와야 탑승 가능한 방식이므로 싱글라이더의 대기가 무조건 짧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더욱이 여럿이서 온 사람들도 흩어져 각자 싱글라이더를 타러 몰릴때면 일반 120분 싱글라이더 130분~140분으로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닌텐도 확약권, 정리권

닌텐도 월드의 확약권은 닌텐도 월드 들어가게 해주는 입장권 같은 것입니다.

만약 닌텐도 월드 내부에 있는 놀이기구가 포함된 익스프레스라면 에어리어 입장 확약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리권은 오픈 후 시간별로 닌텐도 월드 입장권을 주는 것이며 보통 이걸로 많이 입장하게 됩니다.

추첨권은 정리권도 마감되고 나면 추첨제로 닌텐도 월드 입장권을 주는 방식인데 이건 되기 어렵습니다.

해가 떠 있을 때 정리권으로 닌텐도 월드 들어가고 싶다면 9시~10시 이전에는 파크 입장해서 정리권 발급받는게 더 좋습니다.

*대표자 1명 폰에 USJ어플 설치하고 동행인 입장권 QR코드 모두를 미리 등록합니다.

당일 유니버셜 입구에서 입장권 QR코드 프린트 또는 폰에서 바우처 QR코드 이용하여 찍고 모두 입장하면 어플에서 닌텐도 월드 정리권 배부시 등록한 인원체크, 시간 선택하여 정리권 받으시면 됩니다.

오픈런입장>정리권배부>추첨권배부 순서입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어트랙션 후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어트랙션 후기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참고만 하시고 거의 모든 어트랙션은 키 122cm이상되면 다 탈 수 있었으니 자녀 데려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니언 메이헴 / 해피 미니언 키친 미니언빵, 츄러스 후기

1.미니언 메이헴(26번)

평균대기 60~90분, 무섭진 않은데 멀미날 수 있습니다.

키되는 아이들 탈수있음 귀엽고 재미있는 편입니다.

미니언즈 근처에 가시면 미니언 해피 키친에서 미니언빵, 츄러스, 곰돌이모양빵을 판매합니다.

츄러스는 맛있는 편이고 미니언빵은 비주얼은 너무 귀여운데 안에 천하장사 소시지 녹인맛같은 치즈+맛살같은 맛이니 참고하세요.

음료는 뒤에 자판기 있으니 자판기에서 음료 구매하시는게 더 저렴합니다.

해리포터 존 포비든저니 / 히포그리프 후기

2. 포비든저니(58번)

평균대기 80분~100분, 한번도 타본적없는 신기한 방식의 놀이기구라서 충격적일정도로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해리포터를 보지 않았더라도 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것과 같은 경험… 겁없는 초2부터는 재미있게 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멀미가 많이 날 수 있으니 멀미약을 미리 챙겨드시고 타시길 추천드립니다.

3.히포그리프 (60번)

평균 대기 90분~~110분으로 옛날 비룡열차와 같이 아주 30초 정도로 짧게 끝나는 놀이기구, 익스프레스에 포함되어 있으면 탈만 합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100분씩 기다릴만한 놀이기구는 아닌 듯 하며 싱글라이더는 없습니다.

스파이더맨 후기

4.스파이더맨 (16번)

스파이더맨 어트랙션 평균 대기 시간은 90분~110분으로 24년 1월 이후면 없어지는 놀이기구라서 그 전에 가신다면 꼭 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D안경 끼고 탑승하는 어트랙션이고 꽤 리얼하고 재미있는데 빙글빙글 돌기도 해서 멀미날수있습니다.

조금 깜짝 깜짝 놀라는 부분은 있어도 많이 무섭지는 않아서 초2 이상 정도면 씩씩하게 탑승 가능할 듯 합니다.

사다코의 저주 라이드 후기

5.사다코의 저주 라이드(평균 60분~90분대기)

롯데월드 혜성특급 상위버전 같은 놀이기구, 아주 빠르고 빙글빙글 도는 작은 롤러코스터 같습니다.

이 라이드를 타시면 사람들 비명 소리를 꽤 많이 들을 수 있고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타시면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를 수 있습니다.

캄캄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곳에서 타서 재미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탑승하려고 입장하기전에 입구 옆의 코인 락커에 짐 다 넣고 입장해야합니다.

락커를 열때 100엔이 필요하고 짐 뺄 때 다시 돌려줍니다. 옆에 동전 교환기가 있습니다.

죠스 후기

6.죠스 (56번)

죠스 평균대기 시간은 60분~90분으로, 여러명이 한번에 우르르 타기때문에 생각보다 줄이 빨리 빠집니다.

배타고 가면서 상어가 나타나 위기에 빠지고 헤쳐나가는 내용인데, 유니버셜 스튜디오 직원분들의 연기력을 감상하는 타임을 가지실 수 있으며 생각보다는 재미있었습니다.

어두운 창고에 갈 때 아이들은 약간 무서워할 수 있고 실제로 바다에 불이 붙는 장면 등 생각보다 리얼해서 볼만합니다.

어트랙션 나와서 거대한 죠스에서 사진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마리오카트 쿠파의 도전장 후기

7.마리오카트 쿠파의 도전장 (51번)

마리오카트 쿠파의 도전장 평균 대기는 90분~110분이며, 최신 기술의 VR놀이기구로 닌텐도 게임을 몰라도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더불어 닌텐도 좋아하시는분들은 후회하지 않을 놀이기구입니다.

탑승전에 벽에 있는 티비에서 영상으로 타는 방법 알려주는데 꼭 숙지하고 탑승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후기

8.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평균 110분~150분 대기시간이며 정통 롤러코스터로 대기시간이 가장 길고 속도가 보는것보다 더 빠르고 첫 낙하 구간이 높습니다.

백드롭은 더 무섭고 노래 고를 수 있으니 꼭 노래 골라서 들으면서 타시길 추천드립니다.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후기

9.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41번)

평균대기 90분~120분이며, 생존에 가까운 공포스러운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강심장이 아니신 분들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타시길 바랍니다.

익룡에게 잡혀가면 정말 이럴 수 있겠구나 하는 실감나는 어트랙션이며 심약하신분은 타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치며

오늘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입장권, 익스프레스, 어트랙션 후기,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꿀팁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혼잡도 등 다양한 USJ 정보에 대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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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링크프라이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